데저트 스톰: 걸프전

▣ 대한민국 전투준비태세(DEFCON) 발령!
▣ 걸프전에 참전하여 진정한 대원수가 되어보자!
▣ 진짜 전쟁은 이제 시작된다!

[데프콘 5단계 – Fade Out, 전쟁 위협이 없는 평화 상태]

각종 건물들을 건설, 업그레이드하며 다가올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. 건축 속도가 빠르기에 신속하게 건설을 진행할 수 있으며, 미션을 따라가며 건설을 진행하면 풍성한 보상 또한 획득할 수 있다. 이 시기에는 사령관의 경험도 빠르게 쌓일 테니 중앙 본부의 미션을 잘 수행하길 바란다.

[데프콘 4단계 – Double Take, 전쟁 위협을 대비하는 상태]

언제까지 평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나? 미리 준비하는 자만이 다가오는 미래를 온전히 맞이할 수 있다. 이제 사령관은 각 특기병들 중 뛰어난 녀석들을 선발해야 한다. 특기병들은 특기에 따라 전차/중화기병/돌격병/로켓포 4개 병종으로 나뉜다. 원하는 녀석들을 선발하여 빠르게 육성시키며 다가올 전쟁을 준비하도록 하자.

[데프콘 3단계 – Round House, 준 전시 상태]

이제 전쟁의 기운이 가까이에 느껴지는 것 같다. 사령관도 알겠지만, 전쟁은 아무리 뛰어난 사령관이라도 혼자서 많은 적군을 상대하기는 어렵다. 사령관은 이제 군단에 가입해야만 한다. 사령관과 같이 뛰어난 사령관들과 같은 군단에 속해 있다면 그 어떤 적군이 몰려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. 또한 군단원들과 함께 군단 과학기술을 빠르게 연구한다면, 사령관의 부대도 그와 동시에 강해질 것이다.

[데프콘 2단계 – Fast Pace, 전쟁 준비 완료 상태]

이제 전쟁 준비의 마무리를 해야 한다. 사령관은 그 동안 훌륭하게 중앙 본부의 미션을 수행하며, 부대 또한 최정예 부대로 성장시켜 왔다. 이제는 사령관의 부대에 여러 장비 및 부품을 지급하겠다. 장비와 부품을 장착한 사령관의 부대는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다. 사령관의 노력으로 획득한 여러 훈장도 부대를 육성시키는 스킬로 거듭날 수 있으니, 잊지 말고 중앙 본부에 요청해 주길 바란다.

[데프콘 1단계 – Cocked Pistol, 전쟁 발발 상태]

전쟁이 시작되며 접근할 수 있는 세계에는 다양한 자원지가 존재하고 있다. 이 자원지를 다른 사령관보다 먼저 점령한다면 전쟁이 장기전으로 돌입하였을 때 다른 사령관보다 더 우위에 있을 수 있다. 사령관은 자원지 점령을 소홀히 하지 않길 바란다. 중앙 본부에서는 사령관의 성취에 진심으로 감탄하고 있으며, 이제 더 이상 알려줄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. 사령관은 그만큼 뛰어난 지휘관이며, 군인이다. 나머지는 이제 실전으로 사령관이 직접 깨우쳐야만 한다. 최정예 부대로 걸프전에서 활약할 사령관의 모습을 기대하겠다.

사령관이여, 이제 준비가 되었는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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